실제로도 지금 난 되게 희미한 존재다.
사진가지고 장난이나 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는 있는데, 나도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멀리 떠나면 더 행복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정말 실낱같은 희망일지도.
그래도 유일하게 내 등을 밀어주는 힘은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의지 뿐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웅크리고 있어야지.
그리고 다음엔 다시 피규어 사진이나 포스팅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돌아가야지.
사진가지고 장난이나 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는 있는데, 나도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멀리 떠나면 더 행복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정말 실낱같은 희망일지도.
그래도 유일하게 내 등을 밀어주는 힘은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의지 뿐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웅크리고 있어야지.
그리고 다음엔 다시 피규어 사진이나 포스팅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돌아가야지.
'Grind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젯밤 경찰의 폭력진압 동영상 (3) | 2008.05.27 |
---|---|
2MB 탄핵 거리행진 다녀왔습니다.. (7) | 2008.05.25 |
강군요, 미국서 올때 이것들 좀 사다 줘요. (2) | 2008.05.19 |
오아이~ 오아이~ 오아이~ 오아이~ 오아이~ 오아이~ (2) | 2008.05.17 |
경찰, 촛불시위 참가한 고 3학생 수업 중 조사 (2) | 200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