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한 인터넷 영화동호회 DVDPrime (www.dvdprime.com) 의 회원이신 곰탕님이 찍으신 불후의 명작.
아마 어제의 퍼포먼스로 인해 이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트릭스보다는 훨씬 재밌게 봤던 영화고, 휴고 위빙의 절정에 달한 목소리 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촛불문화제가 시작될 때 부터 항상 들던 생각이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이 꼭 V for Vendetta 같구나' 였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저뿐만은 아니었군요.
저에는 50명의 V가 앞장섰지만, 쥐새끼가 잡소리를 내는 한 V는 수백,수천,수만명으로 불어날거라 확신합니다.
DVDPrime 여러분들 어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Grind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에 벌어진 1980년식 YTN 낙하산인사 (2) | 2008.07.17 |
---|---|
후쿠다, 독도 영토명기 쥐새끼에 통보 (2) | 2008.07.13 |
조선일보란 무엇인가? (8) | 2008.07.02 |
버러지들의 오늘 잡소리 (2) | 2008.06.30 |
이 더러운 것들. 이러고도 변명거리가 있나? (0) | 200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