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포화상태였고
미련 남기기 전에 정리해 버리려고 업자분 불러서 코믹스를 내보냈습니다.
처음엔 몇 권만 남기고 싸그리 보내려 했지만 역시 마지막까지 손이 떨어지지 않네요.
계획대로라면 600권 정도는 예상했지만 역시 끝에가선 350권 정도밖에..
덕분에 책장이 예상만큼 텅 비진 않았지만, 2겹으로도 가득가득 차던 예전의 책장을 생각하니
조금 쓸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떠나보낼땐 미련없이가 제 모토니까.
미련 남기기 전에 정리해 버리려고 업자분 불러서 코믹스를 내보냈습니다.
처음엔 몇 권만 남기고 싸그리 보내려 했지만 역시 마지막까지 손이 떨어지지 않네요.
계획대로라면 600권 정도는 예상했지만 역시 끝에가선 350권 정도밖에..
덕분에 책장이 예상만큼 텅 비진 않았지만, 2겹으로도 가득가득 차던 예전의 책장을 생각하니
조금 쓸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떠나보낼땐 미련없이가 제 모토니까.
담배란 이럴때 피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미 끊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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