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좀! 이라고 소리치며 적당한 색깔로 염색하시길 바라지만
아버지께서는 꿋꿋하게 100% 올 새깜둥이 블랙으로 염색을 하시네요.
뭔래 어중간이라는 단어가 뇌속에 존재하지 않는 삶을 사셨으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염색약을 바를 때의 저 머리스타일은 뭔가 야성적이군요?
뭔가 예술가가 예술작품을 창작중인듯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그럼 나도 예술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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