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れものの森
あなたが散った跡は今もなんにもない
당신이 뿌린 자국은, 지금도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이 뿌린 자국은, 지금도 아무것도 없어요
獨りで殘る私も今は根無し草
혼자서 남은 나도 지금은 줄기 없는 꽃
혼자서 남은 나도 지금은 줄기 없는 꽃
時が過ぎ許されて私に居場所があるのなら
시간이 흘러 용서받아 내가 있을곳이 생긴다면
시간이 흘러 용서받아 내가 있을곳이 생긴다면
あなたにあなたに似た花がさけばいい
당신을 당신을 닮은 꽃이 피면 좋겠어요
당신을 당신을 닮은 꽃이 피면 좋겠어요
そう
그래요
그래요
夢見た笑顔が君をも連れ去り
꿈에 본 웃는 얼굴이 당신을 데리고 사라져
꿈에 본 웃는 얼굴이 당신을 데리고 사라져
今,ココに,獨り
지금,이곳에,혼자
지금,이곳에,혼자
でも景色は優しすぎて何だか君に逢えるようで
하지만 풍경은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쩐지 그대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풍경은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쩐지 그대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未來がもしもの呪縛に囚われ
미래가 무언가의 주박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미래가 무언가의 주박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足を止めていた
발걸음을 멈추고 있었죠
でも生きていたいの
하지만 살아가고 싶어요
발걸음을 멈추고 있었죠
でも生きていたいの
하지만 살아가고 싶어요
誰かに傳えていたいの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あなたは言った「あたしは唯の根無し草だ」と
당신은 말했죠「나는 그저 줄기없는 꽃이야」라고
당신은 말했죠「나는 그저 줄기없는 꽃이야」라고
並んで步く二人はいつも根ざしていた
나란히 걸어가는 두 사람은 언제나 가지를 뻗고 있었죠
나란히 걸어가는 두 사람은 언제나 가지를 뻗고 있었죠
時が過ぎ全てが消えても生きていられるなら
시간이 흘러 모든것이 사라져도 살아갈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 모든것이 사라져도 살아갈 수 있다면
あなたにあなたに似た花がさけばいい
당신을 당신을 닮은 꽃이 피면 좋겠어요
당신을 당신을 닮은 꽃이 피면 좋겠어요
ねえ
있잖아요
있잖아요
いつかは笑って忘れていられる日もあるだろうけど
언젠가는 웃으며 잊을 수 있는 날도 있겠지만
「二人が根ざした道だけはココにあるはずだろう」と
「두 사람이 가지를 뻗었던 길만은 이곳에 있을거야」라고
언젠가는 웃으며 잊을 수 있는 날도 있겠지만
「二人が根ざした道だけはココにあるはずだろう」と
「두 사람이 가지를 뻗었던 길만은 이곳에 있을거야」라고
それだけの言葉で僕を許して
그 한마디만으로 나를 용서해줘요
그 한마디만으로 나를 용서해줘요
君と進みたいよ
당신과 나아가고 싶어요
당신과 나아가고 싶어요
でも生きていたいの
하지만 살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살아가고 싶어요
誰かに傳えていたいの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そう
그래요
그래요
夢見た笑顔が君をも連れ去り
꿈에 본 웃는 얼굴이 당신을 데리고 사라져
꿈에 본 웃는 얼굴이 당신을 데리고 사라져
今,ココに,獨り
지금,이곳에,혼자
지금,이곳에,혼자
でも景色は優しすぎて何だか君に逢えるようで
하지만 풍경은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쩐지 그대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풍경은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쩐지 그대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未來がもしもの呪縛に囚われ
미래가 무언가의 주박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足を止めていた
발걸음을 멈추고 있었죠
でも生きていたいの
발걸음을 멈추고 있었죠
でも生きていたいの
하지만 살아가고 싶어요
誰かに傳えていたいの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요
2월 27일날 포스팅한 글에 CD 구입후 음악 올리겠다고 했는데
이놈의 CD 가 디지털 락이 걸려있어서 MP3 로 복사가 안되더군요. ㅡㅡ;
저작권을 생각하면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오기가 발동해서 어떻게 어떻게 추출했습니다.
하도 오래전 포스팅이라 다 까먹으셨겠지만 일단 음악은 들려주자는 의미에서 재포스팅.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일본틱한 피오나 애플이라고 할까..
애니메이션 길가메쉬(ギルガメッシュ, 2004)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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