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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7  추억의 반찬 참치 동그랑땡 20

학생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반찬을 오랜만에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소시지같은 인스턴트 반찬을 절대로 먹이려 하지 않은 엄니가 직접 만들어 주시던 녀석이죠.

뭐, 간단합니다. 캔참치에 계란 하나 풀고, 부침가루 or 튀김가루와 후추를 살짝 넣어주고
부추, 당근, 양파등의 부재료는 취향에 맞게 잘게 썰어 넣어줘도 되고...
한숟가락씩 덜어서 구워내면 이름하여 참치 동그랑땡이 됩니다.

참치 자체에 소금기가 있으니 따로 간은 안해도 충분히 간이 되어 있네요.
학생때 참 좋아하던 녀석인데... 오랜만에 만들어 봐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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