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시기적으로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를때는 오히려 빠지는 편입니다.
그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고, 내가 없어도 될 수준이라면 뒤에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성격이죠.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혈소판 헌혈이나 한판 때리고, 골수기증 희망자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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