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먹을 양식이 떨어져 밤늦게 슈퍼에 다녀오는 도중 아파트 앞 경비초소 맞은편에서 고양이를 봤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던데, 급히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오니 이미 깨어있더군요.
저런 식으로 크리스마스때 부터 트리가 발광하고 있는 곳인데다가 '감전위험' 이라고 표지까지 있어서
고양이들에게는 좋은 휴식처가 되었나 봅니다.
아파트 쓰레기봉투 뒤지고 있으면 경비원이 입에 쌍욕을 달고 돌맹이를 던지던데, 여기서는 편안했으면 좋겠군요.
제가 봤을때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던데, 급히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오니 이미 깨어있더군요.
저런 식으로 크리스마스때 부터 트리가 발광하고 있는 곳인데다가 '감전위험' 이라고 표지까지 있어서
고양이들에게는 좋은 휴식처가 되었나 봅니다.
아파트 쓰레기봉투 뒤지고 있으면 경비원이 입에 쌍욕을 달고 돌맹이를 던지던데, 여기서는 편안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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