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형한테 맞게 생겼습니다. ㅈ나게 ㅈ 나게 맞게 생겼습니다. 저진지합니다.
저 뒤짐니다 진짜로. 그냥 만화처럼 장난으로 맞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워록을 하고 있었는데 저격을 하고 있었는데요
멀리에다가 총을 쏘면 약 1초뒤에 총알이 팅기는데요
울형이 실제론 그렇지 않다내요 곧바로 맞는다고하네요
그래서 총알 속도가 그렇게 빨르냐고 막 싸우다가 (제가 저격동영상을 많이 봐서..)
헉 초속 약 1000m .. 아 ㅅㅂ ㅈ같네.
우리 6.25시절 무기가 거의 2차세계대전급 무기잫아요?
그 시절 무기들 평균 초속좀 알려주세요
진짜로 초속 990m 그정도되요? 바람 맞아도?
저진짜 존나 맞게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총알 날라가는거 보인다고도 했거든요. 동영상으로도 봤고요 (예광탄)
그럼 어째서 보이는거죠 그 영상보면 밤에 총쏘는데 그 총알 빛이 그렇게 빠르지 않았거든요.
아 존나 맞게 생겼습니다. 저 오늘 아침에 뒤짐니다 진짜로...
형이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기전에 뭐 총에 대해서 안다고 깝치지말라고 해서
이따 아침에 보자 너 죽여버린데요.
아 ㅅㅂ
1.총속이 그렇게 빠르나요 990m 초속..
2.멀리서 쏘면 그래도 총소리듣고 죽지않을까요? 맞았을시..
아 지금 좋내 맞게 생겻어요 님들이 빨리 올려줄수록 저 살아남을 가능성 큼니다.
아 지금 형 술먹고 오면 저 데짐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장난으로 안때림. 눈물나게 때림.
이 순진무구한 정박아 무식인의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 ->
게임은 게임일뿐입니다.
현실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일입니다.
그래도 정 궁굼하시다면 테스트를 해보시지요,
형한테 총을주시고 동생님이 피해보세요.
죽으면 형말이 옳은거고, 안죽으면 동생말이 옳은겁니다.
죽는다에 1표 걸지요,
일단 총을쏴보신분들은 알겟지만 총을 쏘는순간 "맞았다!" 라는 생각이 바로듭니다. 파편이 바로 튀기때문이죠
총소리를 듣기전에 뇌에 구멍나서 뇌육수가 줄줄흘러나와 몸에 구멍이란구멍에선
피고름이 주룩주룩 흐르고 척추가 뒤틀리는듯한 고통도못느끼면서 순식간에 죽을게 뻔합니다.
형한테 뒤지세요
무식인은 역시 재밌군요.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5) | 2008.01.25 |
---|---|
오랜만에 면도를 하려다.. (5) | 2008.01.23 |
가습기를 장만했습니다. (6) | 2008.01.18 |
눈내리는 서울숲 (3) | 2008.01.11 |
Silent Hill (1) | 200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