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정신줄 놨구나.. ㅡㅡb

고등학교때 논술 공부한답시고 조선일보 논평 분석을 좀 했었는데

어이없는 글이 많이서 불평을 하니 아버지께서

너보다는 더 공부 많이 하고 많이 아는 사람들이다. 니가 뭘 안다고.

라고 소리를 지르셨다.

나이가 더 들어서 보니

아버지, 그 때 그 말씀 하신거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이제는 아버지께서 부끄러워 하셔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내 평생 태어나서 가장 어이없는 신문 기사가 될 것 같다.


참고로 2MB 사태 이후 줄기차게 정신줄 놓고 있는 중앙일보의 뻘짓 그 1.

총리감이 없다구요?

예전 블로그에도 올라왔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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