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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인형축제.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나눠올립니다. 퀼리티 극상의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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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독일군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향수가 있나봅니다. (저 나찌찬양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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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전체 버전은 뒤에 있습니다. 티거의 디테일은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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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미국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닥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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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배우 좌니~ 뎁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건질만한 건 이 캐릭터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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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퀼리티의 오리지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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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냈죠. 디테일은 사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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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무심한듯 쉬크' 가 요즘의 유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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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가락만한 부우의 표정도 쉬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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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친구분 여동생분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변태만화가집단 CLAMP의 작품 '성전' 에 나오는 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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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온 소녀시대. 그런데 아무리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군요. 이런말 하면 늙었다는 소리 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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쾡한 눈과 목뼈 뿌러질 듯한 가분수가 인상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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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다크엘프 피규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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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굉장한 호응을 얻었던 구관인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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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집에 한세트 장만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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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댁에 구관세트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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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은 무지하게 비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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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WAT에 나오는 사무엘 L. 잭슨! 너무나 정교한 디테일에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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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최고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팀의 작품. 총기 표현이 그야말로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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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하나가 제 새끼손가락보다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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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도 그야말로 발군의 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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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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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캇 감독의 명작 '블랙 호크 다운'의 쿨가이 에릭 바나. 역시 위와 같은 팀의 출전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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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규어들은 MFM 이라는 국내 굴지의 밀리터리 피규어 팀이 출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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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테일! 켈베로스 프로젝트의 인랑 프로텍트 기어 이후로 가장 구매욕이 솟아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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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화용. 어머니께서 인형을 좋아하시는데 같이 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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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은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그냥 눈으로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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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 메이든이라는 코믹스에 등장하는 인형. 참고로 2명으로 구성된 원작자는 코믹스 중도 하차라는 작가로서 해서는 안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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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고스로리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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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 최고의 퀼리티 그 두번째! 가격이 90만원 정도 하던데 정말 그 정도 가치를 가졌다고 할 만큼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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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그리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 모델은 정말 눈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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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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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영혼이 깃든다면 아마 이런 인형에 깃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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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만 되면.. 로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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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거실에 놔두면 조금 섬뜩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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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래프트. 굉장한 퀼리티를 자랑합니다. 저 공기놀이는 결국 평생동안 단 한번도 끝까지 해 넘기지 못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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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여성분의 '무심한듯 쉬크한' 표정이 좋군요. (저 말도 자꾸 쓰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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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 눈동자는 적목현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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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 주~ㄹ 저 앞의 케이크를 잘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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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톱만한 케이크의 디테일이라고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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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테이블의 크기는 정확히 명함 하나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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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아노 악보도 제 엄지손톱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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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가위손! 좌~니 뎁이 맡은 역할은 대부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조만간 개봉할 스위니 토드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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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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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보다 이 쥐의 질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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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서운 퀼리티의 작품이 많아서 이 정도가 무난하다고 착각해 버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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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유럽 작가분의 작품인데 출전작중 가장 따스한 느낌을 가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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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왔던 밀리터리 사진의 확장판. 셔면 따위한테 밀릴 티거가 아니죠. 폐허의 묘사도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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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감동~


아직 수많은 사진이 남아있지만 그 중에 고르고 골라서 다음 포스팅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전부 다 올리기는 힘들고, 아깝고 해서 그만두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은 축제였습니다.

올해 말까지 계속 한다니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분들은 꼭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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