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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셔가며 웹을 깨작거리고 있습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모래냄새때문에 기분이 우울하기 그지없네요.

사하라 사막에서 질리도록 맡았고, 거기서는 그곳만의 매력이라고 넘길 수 있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아파트 창문 꽁꽁 닫아놓은 내 방 안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런 모래냄새를 맡아야 하는건지..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청소하고 샤워해도 콧속에서 모래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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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서도 이러고 살아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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