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프트 몇개를 처분하려고 남부터미널 국전으로 갔는데..
한동안 손 씻고 살았던 터라 못본 DVD 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고 그만 구입을 하고 말았네요. ㅡㅡ;
위 사진은 제9중대, 카핑 베토벤, 30 Days of Night, 관타나모로 가는 길.
이중 30 Days.. 는 극장서 봤지만 나름대로 애착이 있는 작품이라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타인의 삶, 글래스톤베리, 아메리칸 갱스터까지 질렀습니다. ㅡㅡ;
어째 돈 좀 벌려고 갔더니 더 써버리고 온 것 같군요.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원래는 Into the Wild 사러 간건데.. 그게 없으니 다른걸 사 버렸네요. 역시 지름은 계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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