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남아도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의욕이 생기느냐 마느냐가 블로그 포스팅의 관건인 듯.

여러가지로 심난한 일도 많고 해서 좀처럼 컴터 자체를 켜지 않는 날이 많았습니다.

 

컴터 하지않는 시간만큼 책을 더 읽었으니 그나마 아예 낭비한 건 아니지만 말이죠.

언제쯤 마음 다잡고 다시 예전처럼 글을 쓸수 있을지...

 

완전히 나쁜 일만 있었던 것도 아닌데, 설마 이제와서 계절 타는건 아니겠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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