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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행을 즐기려고 일부러 홋카이도로 갔는데
삿포로의 날씨가 30도... T_T

아무튼 무사히 다녀왔으니 신종 플루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며칠 확인해보는 일만 남았군요.

사하라 마라톤 이야기 하다가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여행사진도 정리해야되고 할일이 많은데
조금 서둘러서 정리해야 할듯. 대구 본가에 내려가면 컴이 워낙 고물이고 모니터도 색정보가 엉망이라 작업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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