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학이 끝나가는 엄니와 함께 청도 매실밭에서 매실나무 전지를 하고 왔습니다.
무지무지 피곤한데, 쉬면서 음악 한곡 땡기기로 하죠.
매실밭 사진은 내일 올리기로 하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Stereophonics 의 Handbags & Gladrags 입니다.
이 그룹의 멋진 오리지널곡도 많지만 유독 이 리메이크곡이 마음에 드는군요.
원곡은  1967년 마이크 다보가 작곡했고, 로드 스튜어트가 부른 곡이 유명하죠.
저는 왠만해서는 오리지널보다 마음에 드는 리메이크가 없는 편인데, 이 곡만큼은 이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행복을 쫓아서 유행에만 신경쓰려는 십대 소녀에게, 좀 더 깊은 가치를 찾아보기를 가벼운 어투로 읊조리는' 곡입니다.


그 67년도의 십대 소녀는 지금쯤 과연 좀 더 깊은 가치를 가진 행복을 찾았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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