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체는 크게 무리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좀 피곤한 날이 이어지다보니
돌아와서 아직 짐도 제대로 풀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중입니다.
원래 작업하던 컴과 모니터가 아니라서 사진 작업하는것도 좀 흥이 나질 않네요.
조카는 1주일만에 상당히 성장한것 같은데, 어쨌든 여전히 사람 피곤하게 하고 있네요.
지금 사진들은 일본 여행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들입니다. ㅡㅡ;
이제 선거가 1주일도 남지않았으니, 이제 저도 본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죠.
그 전까지는 그냥 쉬엄쉬엄 조금씩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어차피 제 여행기는 한없이 개인적인 감정만 잔뜩 들어가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으니까 그냥 느긋하게 인터넷 서핑하다가 문득 클릭 잘못하면 들어와보는 느낌으로 봐주시길.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일년 (14) | 2012.12.31 |
---|---|
귀향 후 귀가 (20) | 2012.12.29 |
애프터 눈 (14) | 2012.12.05 |
다들 그렇고 그런 것 (10) | 2012.12.03 |
엄니와 함께 인천공항 (1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