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체는 크게 무리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좀 피곤한 날이 이어지다보니

돌아와서 아직 짐도 제대로 풀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중입니다.

 

원래 작업하던 컴과 모니터가 아니라서 사진 작업하는것도 좀 흥이 나질 않네요.

조카는 1주일만에 상당히 성장한것 같은데, 어쨌든 여전히 사람 피곤하게 하고 있네요.

 

 

 

지금 사진들은 일본 여행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들입니다. ㅡㅡ;

 

이제 선거가 1주일도 남지않았으니, 이제 저도 본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죠.

그 전까지는 그냥 쉬엄쉬엄 조금씩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어차피 제 여행기는 한없이 개인적인 감정만 잔뜩 들어가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으니까 그냥 느긋하게 인터넷 서핑하다가 문득 클릭 잘못하면 들어와보는 느낌으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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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 2012. 12. 14. 18:31 Photo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