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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9  잡다한 사진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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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60G 노트북 용량이 폭발 일보직전이라 큰맘먹고 500G 짜리 외장하드를 구입했습니다.

용량 큰 것들 그쪽으로 몰아넣다가 예전 사진들 모아놓은것을 발견해서 그 중 몇개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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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동생이 일본 구경하고 싶대서 데리고 갔을 때의 사진. 코닥 V570 촬영. 뒤에 보이는것은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 우주선처럼 생긴 배는 은하철도의 마츠모토 레이지씨가 디자인한 히미코입니다. 그런데 저 디자인 때문에 차광이 되질 않아서 탑승감은 그리 좋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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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근처에서 유유자적하는 고양이. 아주 제대로 식빵자세를 하고 저의 농후한 손가락 터치를 기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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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집에서 발견한 미놀타 필카. 최소 30년은 넘은 놈인데 아직도 잘 돌아가더군요. 라이카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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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유럽여행 갔다 온 형님부부. 줌되어 있는 줄 모르고 찍은 사진인데, 이런 컷이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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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마담 투소 광장. 노파심에 이야기하지만 전 부부여행에 낑겨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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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18은 밤에 어쩔 수 없는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정말 사진 잘 뽑아주네요. 멋진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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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만난 탐 행크스와도 사진 찍어보고 (설마 믿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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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도 저 못지않은 생초보인데.. FZ18이 알아서 왠만큼 커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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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크색 캐딜락 타고 마음껏 여행 떠났으면 좋겠군요. (담배는 폼으로만)


열심히 찍고 보니 몇개씩 빠지니 것들이 있어서 틈나는대로 이렇게 슬금슬금 올려볼까 합니다.

어른의 3대 장난감 -> 자동차, 카메라, 홈씨어터 라고 하더니 그 말 틀린거 없네요. ㅡㅡ;

V570 -> FZ18 이후엔 어떤 녀석과 만나게 될지.. (귀찮은거 싫어하니 DP1 이나 E420 정도 될려나.. A200 도 맘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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