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강군이 미국으로 나갔습니다. 부모님도 안오시고, 여친분도 출근하신다길래
근 10년만에 순수 오리지날 개백수의 자격증을 취득한 제가 인천공항 구경도 할 겸 배웅하러 나갔습니다.
떠나기 직전까지도 인터넷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안부 인사 날리고 메일 체크 하느라 바빴던 강군.
이런 습관때문에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은 것이겠죠. 조만간엔 돈도 많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생기면 좀 주?)
이제 미국 홀로생활도 2년이 넘어가는데, 떠날 때의 그 쓸쓸함 느낌을 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적응력 강하고 마미손 장갑만큼 질긴 강군이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니 기분 참 개같겠죠.
로또 되면 여친분 경비까지 부담해서 미국에 놀러가줄게. 조금만 더 버텨라. T_T
아, 그리고 우편물은 각각 잘 보냈다네. 강군 부모님께, 대만사는 친구한테.
쓸쓸하면 여친사진 보면서 기분 풀어~ (이거 뭔가 좀 에로틱)
근 10년만에 순수 오리지날 개백수의 자격증을 취득한 제가 인천공항 구경도 할 겸 배웅하러 나갔습니다.
떠나기 직전까지도 인터넷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안부 인사 날리고 메일 체크 하느라 바빴던 강군.
이런 습관때문에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은 것이겠죠. 조만간엔 돈도 많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생기면 좀 주?)
이제 미국 홀로생활도 2년이 넘어가는데, 떠날 때의 그 쓸쓸함 느낌을 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적응력 강하고 마미손 장갑만큼 질긴 강군이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니 기분 참 개같겠죠.
로또 되면 여친분 경비까지 부담해서 미국에 놀러가줄게. 조금만 더 버텨라. T_T
아, 그리고 우편물은 각각 잘 보냈다네. 강군 부모님께, 대만사는 친구한테.
쓸쓸하면 여친사진 보면서 기분 풀어~ (이거 뭔가 좀 에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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