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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형수님 생일선물로 드리려 했던게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비운의 데스노트 L 피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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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작 코믹스나 영화에 별 재미를 못느끼던 사람인데, 넨도로이드 피규어는 아주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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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계에서는 주인공 라이토에게 맨날 '공'입장에서 활약하는 듯 합니다만. (내가 왜 이런걸 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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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손가락으로 드는 장면도 충실히 재현. 데스노트는 뭐니뭐니해도 L 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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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짜장면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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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에 관심 없다 없다 하면서도 결국 한번 손을 데니 슬금슬금 모이는군요. 과연 이 사진속에 몇개의 피규어가 숨어있을까요?

숨어있는것도 아니고 당당하네. ㅡㅡ;

더 이상 피규어는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세상 사는게 마음대로 됐으면 쥐새끼가 아직 살아있을리도 없겠죠.

어차피 3월인가 4월에 주문한 피규어중 아직 도착하지 않은게 있어서.. 언젠간 하나 더 늘어날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