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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돌봐주지도 못했네요.

아파트에는 햇볕이 여름보다 겨울에 훨씬 잘 들어옵니다.
여름엔 해가 높이 떠서 개방된 베란다가 없는 한국식 아파트엔 직사광선이 들어오질 않죠.
사람 사는데는 그게 낫겠지만 식물들한테는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닌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워져서 이제 거실에 들여놓았네요. 너무 쑥쑥 크는바람에 슬슬 분갈이 해 줘야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할 줄 모르니 어디 꽃집에라도 들고 가봐야 할런지..

레드페페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너무 잎사귀를 증식하는 바람에 오히려 걱정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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