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부부 날아가다.

결혼 후 여행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난 형님부부.

그냥 그렇다구요.

사진은 형수님이 생일선물로 사준 TIMEX 시계. 아마 안 사주셨으면 제 돈으로 시계 살 일은 평생 없었을 듯.

(아, 마라톤용 시계 하나 사긴 샀구나)

사주셨으니 아까워서라도 차고 다니자고 해서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 이제 은근슬쩍 적응되는 중입니다.

외출할땐 항상 끼고 나가는 시계와 소니 MP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