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응이 무시무시하게 빨라서 이젠 자고싶으면 침대로 뛰어드는 녀석입니다.
밥 잘먹고 똥 잘싸고 잠 잘자서 다른 곳에 가도 하루 이틀내로 적응이 가능할 듯 싶네요.
제 품에서 잘때는 가끔 가면서 젖을 빠는 행동도 하고, 낑낑거리며 잠투정도 하는걸 봐서
여전히 어미의 품이 그리운 나이인가 봅니다.

생후 40~50일 전후의 암컷 새끼입니다. 매우 건강하고 활발합니다. 익숙해지면 사람만 졸졸 쫓아다니는 애교쟁이네요.
크기 가늠은 첫 번째 사진으로 하시길. 저 접시가 중국집 단무지 접시입니다. ^^;

2호선 뚝섬역까지 이동용 케이지 들고 오실 수 있는 분께서 입양해 가시면 좋겠네요.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오실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냥이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 데려가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다른 사이트 이곳저곳에도 올려볼테니 혹여 제 홈피에서 글을 읽으신 분은 비밀댓글로 연락처 부탁드릴게요.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끼 고양이 무사히 입양되었습니다  (10) 2009.05.20
강군 결혼임박  (2) 2009.05.19
냥이와 하루하루  (17) 2009.05.14
새끼고양이 잠시 보호중  (22) 2009.05.12
산세베리아에 꽃이 피었습니다  (17)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