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기쁜 일보다 슬픈 일이 더 많았던 한해였지만
그것마저도 저한텐 과분한 일상이었지 않나 싶네요.

복 받을 일은 한게 없어서 안 줘도 관계없지만...
누가 복을 준다면 로또 당첨 정도 될려나요.

새해엔 남한테 복을 줄 수 있을만한 인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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