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일 맡기 싫은 냄새가 밖에서 들어오는 모래 냄새인데 말입니다. ㅡㅡ;
아무리 사하라 사막을 갔다 왔어도 이건 참 고역이네요.
문을 못 여니 오늘은 쑥뜸도 그만 뜨고 그냥 촛불이나 밝히고 있어야겠습니다.
황사가 심할땐 집에 가습기등을 이용해 최대한 습도를 올려놓고
한나절 정도 진득하게 습기를 모아 무거워져 바닥에 내려앉는 미세먼지를
걸레로 닦아내는게 그나마 좋은 대처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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