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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der'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12.31  강군에게 4
  2. 2008.12.31  누구 어록? 4
  3. 2008.12.20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4
  4. 2008.11.26  어청수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 11
  5. 2008.11.13  종부세는 합헌, 세대별 합산은 위헌 2
  6. 2008.09.02  식사 4


拝啓、この手紙読んでる貴方はどこで何をしているのだろう
이 편지를 읽고 계신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十五の僕には誰にも話せない悩みの種があるのです
열다섯이 된 저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거리가 있답니다

未来の自分に宛てて書く手紙なら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면
きっと素直に打ち明けられるだるう
분명 솔직하게 숨김없이 털어놓을 수 있겠지요

今、負けそうで泣きそうで
지금, 이겨낼 수 없을 것만 같고, 울어 버릴 것만 같고,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저는
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良いの?
누구의 말을 믿고 나아가야 좋을까요?

一つしかないこの胸が何度もばらばらに割れて
하나밖에 없는 가슴이 몇 번이고 찢겨져나가
苦しい中で今を生きている
가슴 아파하며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今を生きている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요


拝啓、ありがとう十五の貴方に
고마워요, 열다섯살의 당신에게
伝えたい事があるのです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自分とは何でどこへ向うべきか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어딜 향해 가야만 하는지
問い続ければ見えてくる
자문하다보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荒れた青春の海は厳しいけれど
거친 젊은 날의 바다란 혹독하기만 하여도
明日の岸辺へと夢の船を進め
내일의 바다를 향해 꿈의 배를 저어가는 거예요
今、負けないで泣かないで
지금, 지지마세요, 울지 말아요,
消えてしまいそいな時は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가면 되는 거예요

大人の僕も傷ついて
어른이 된 저도 상처 받아서
眠れない夜はあるけど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긴 해도
苦しくて甘い今を生きている
달콤 씁슬한 지금을 살아나가고 있답니다

人生の全てに意味があるから
삶의 모든 것에 의미가 깃들어 있으니까
恐れずに貴方の夢を育ってて
무서워하지 말고 당신의 꿈을 키워나가요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Keep on believing


負けそうで泣きそうで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서, 울 것만 같아서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 버릴 것만 같은 저는
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良いのう?
누구의 말을 믿고 나아가야 좋을까요?

ああ、負けないで泣かないで
지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가면 되는 거예요

いつの時代も悲しみも避けては通れないけれど
어떤 시기도 슬픔도 피해 지나갈 수는 없겠지만
笑顔を見せて今を生きて行こう
웃는 얼굴을 보여줘요, 지금을 살아가기로 해요
今を生きて行こう
지금을 살아가기로 해요

拝啓、 この手紙読んでる貴方が幸せな事を願います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가 자전거여행 하고 있을 때 힘이 되어준 노래.
14시간동안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서 한 명도 만나지 못했을 때 느꼈던 고독감을
강군은 거기서 자주 느끼고 있을거라고 생각.

그래도 다음에 만날 땐 다시 웃을 수 있으니 그때를 생각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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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에게 :: 2008. 12. 31. 22:05 Grinder
"당당하게 '친기업적'이라 하겠다"

"정부주도 무리한 7% 달성 않는다"

헌재 "헌법에서 규정하는 '당선자'라는 표현을 사용해달라" / MB "'당선인' 계속 쓰겠다"

"나도 케네디와 같은 생각"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 1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왔다 갔다고 한다.
노동자들이 저렇게 자원봉사하는 기분으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기업이 10% 성장하는 게 뭐가 어렵겠느냐
태안 문제가 생겼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들여 가지 않았는가"

"국민성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청와대 집무실에 처음 들어서며) "집무실 안 바꿨네. 바꿔야지."

"비싼 밀가루를 쌀로 대용할 수 없는지 연구해야 한다. 동남아에서도 쌀국수를 먹는데, 우리만 밀가루국수를 먹느냐."

"라면값이 100원 올랐는데 서민들의 부담이 클 것."

"인수위에도 빽을 써 들어온 사람들이 꼭 사고 치더라"

"대통령 임기 중에 받는 월급을 전액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가족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

"하루 220대만 통과하는 톨게이트에 12명 넘게 근무하고 있다"

"50개 생활필수품의 물량공급을 조절하는 등 집중 관리하면 서민물가는 잡힐 것"

"깐 마늘 값, 왜 40% 올랐나"

(영어몰입정책에 대해)
"모든 과목을 영어로 한다든가 이런 과도한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건 학부모들이 오해해서 미리 영어과외 더 해야 한다고...."

"Yeah! Can I drive? I drive"

"굿모닝 로라"

"사실은 컴퓨터가 달린 불도저다. `컴도저'라고 한다"

(미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에 대해) "잠결에 합의를 한 것 같다"

(한미협상에 대해) "우리가 성공적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남들이 성공적이라 하니까 성공적이란 표현을 쓰는..."

"세계 어디를 봐도 (협상)내용면에서 지나치게 까다롭고 한국처럼 터프한 데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나쁜 어른들로부터 지켜줄게요"

"뉴욕교포 99%가 내 지지자"

"우리나라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비싸다"
"1백달러(약 10만원)도 비싸다, 일본에서 3박4일 동안 골프를 쳐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나온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남의 탓만 해서는 달라질 것이 없다"
ㄴ"청와대 컴퓨터 안 되는건 노무현 탓"
ㄴ"쇠고기 졸속 협상은 노무현 정부 설거지일 뿐"
ㄴ"경제 위기, 10년 좌파정권 탓"
ㄴ"모든 오해는 언론 탓"
ㄴ"대운하 반대는 국민의 오해때문"

"앞으로 5년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문학, 과학상이 나왔으면.."

"日천황 방한 못할 이유 없어" (대한민국 외교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왕을 천황으로 언급)

(미국 쇠고기 개방에 대해) "먹기 싫으면 안 사 먹으면 된다"

"盧정부서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 안났다"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독도, 교과서 문제와 관련해서 주일대사에게)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독도 표기하겠다는 일본 총리의 말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원표기: 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

"중국은 하나되는데 우리는 분열-대립만"

"외국정상, 인플레 5%밖에 안되냐며 깜짝 놀라"

2008년 9월 14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펀드가입하라 권유 (당시 주가 1400대, 이후 900대까지 추락)

"나는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 (안 샀음)

"공무원 보수 동결했으니 기업들도 임금인상을 자제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를 가져달라"

2008년 9월 10일 - "IMF 위기같은 경제파탄 절대 없다"
2008년 10월 21일 - "지금 상황, IMF 때보다 심각"
2008년 10월 27일 - "더 이상의 경제위기는 있을 수 없다."

"국민 품에서 민주경찰로 거듭나고 있어"

"나는 반값 등록금 공약을 내세웠던 적 없다"

"강만수와 친해서 경질 안하는 줄 아느냐"

"오바마와 난 닮은 꼴"

"오바마-김정일 회담 반대 안한다"

"미국 자동차 살리는 게 한국에도 이익"

(오바마의 FTA관련 발언에 대해)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지나간 일들은 용서할 수 있지만 취임 이후에 일어난 어떠한 비리, 부정, 부패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다"

"부정과 부패, 법과 질서를 완벽하게 하면 소득을 2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반드시 만들 수 있다"

"한국, 머지않아 7대 경제대국 올라갈 것"

"지금 주식사면 1년후 부자 돼" -> "그렇다고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원칙이 그렇다는 것"

"출판사가 전교조만 두렵고 정부는 두렵지 않나"

"4대강 정비면 어떻고 운하면 어떻냐... 비판이 있더라도 추진"

"청년실업? 좋은 직장만 기다려서야...눈높이를 낮춰라"

"눈물이 난다..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배추쑈)

"GM이 부도 위기에 몰린 것은 노조의 과잉 요구를 최고경영자가 모두 들어 줬기 때문"

"너무 기죽어 크리스마스 기분 안나"

"청와대 직원들 내복 입어라"

"시위 때문에 우리 국가브랜드가 일본의 50분의 1"

"힘 있고 가진 사람 먼저 법 지켜야"

"도덕적 약점없이 출범한 정권..긍지갖고 법집행해야"

"또 촛불집회 발생하면 담대하고 당당하게 대처"

"조직혁신 자신없으면 자리 떠나야"

"앞으로 노조와 적당히 타협하지 말라"

"새 정권이 도덕적으로 매우 강한 입장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는 임기중 선진일류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성장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

"4대강 사업, 되고 나면 사람들 좋아할 것" "건어물시장 같은 것도 생기지 않겠나. 그럼 서민들도 좋다"



답 -> G
누구 어록? :: 2008. 12. 31. 18:25 Gr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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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우간다나 소말리아에서 살고 있나?

전국의 초등생들을 성적순으로 일렬 집합시키는 일제고사를
강제로 보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학부모가 허락한 경우에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한 교사에게
한 명도 빠짐없이 전원에게
교육공무원 최고 징계인 파면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리는 현실.

학교 돈으로 해외여행간 선생들도
초등학생한테 술자리에서 술 먹인 교장도
제자들을 30번이 넘도록 성추행한 개돼지같은 인간 말종도
그외 온갖 뒷돈이란 뒷돈은 다 쳐먹고 교육감까지 당선된 샊히도
파면처분을 받은 경우는 10년간 손에 꼽는다.

파면된 교사를 교정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문에 경찰이 배치되는 나라.

축하합니다 학부모분들.
당신 자식들을 이 모양으로 만들고 싶어서
아이들은 초등학교부터 철저하게 경쟁시켜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는
공정택이라는 교육감을 뽑아준 덕택에
당신 자식들은 학교 정문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난 적어도 당신들같이 자식을 위한답시고
실제론 그저 남들한테 자식 자랑하고 싶어
침 질질 흘리며 자위하는데 쓰려고
경찰들이 감시하는 학교 교실의 책상 앞에서
문제집 붙잡고 있으라고 키우지는 않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당신 자식중 일부는
그래도 당신들의 행동을 반면교사로 삼아
당신들처럼 어리석고 추잡스러운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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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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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이곳


거참..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구나.






님도 좀 썅인듯.


근데 개콘엔 언제 출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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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7.31
한마디로 지금까지 받은 세금 돌려줄순 없으니 합헌 때려놓고


실질적으로는 종부세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세대별 합산은 위헌으로 만들어서


돈 안돌려주고 종부세 없애버리는 길을 택했구나.


헌제 9명중 8명이 종부세 부과대상자였을때 부터.


강만수하고 접촉하고도 판결 강행한다고 했을때 부터.


이미 정해진 결과였지만. 참 역겹고 추하다.


별로 화내고 싶진 않다.


난 여전히 노무현 욕하면서 쥐새끼 밀어주는 대구 꼴통 가정에서 살고 있거든.


그리고 내년이면 이 광대놀이도 끝이다.


한국 사정 따윈 이제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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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엔 이번 추석때 함께 하지 못하는 대신 평소 구실을 붙여 안나가던 벌초를 다녀올 목적으로,
일본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의 인화가 끝나서 그거 보여드리려는 목적으로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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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준비해야 할 것은 많은데 부모님은 좀 더 있다가 올라가라고 하시고.
여기 내려오고 나서 거의 매일같이 그래왔지만, 오늘도 저녁에 밖에서 맛있는 거나 먹자고 하신다.
당신 아들네미는 사하라 갔을 때 보다 20kg 나 더 쪘는데, 그래도 서울서 제대로 못 먹을게 안쓰러우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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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꾸 좀 더 있다 가라는 말과,
맛있는 거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는 그분들 마음이
이해되는 나이가 되어 간다는게, 점점 나를 이곳에 오기 힘들게 만든다.
맨날 내가 아플때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되내이는 부모님인데

지금은 내가 나이를 대신 먹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식사 :: 2008. 9. 2. 16:12 Gr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