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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부부한테 얻어먹지 않고서는 가난한 백수인 제가 무슨 수로 소고기를 입에 넣어볼까요.
1인분 25천원이나 하는 무서운 소고기라 재빨리 먹어치우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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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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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구워서 입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전 고기보다 마늘을 더 정성스레 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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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수정과로.

혀가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절제된 양만 먹다가 갑자기 이런것들을 집어넣으니
아깝다면 아까운데로, 다 먹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주르륵 비워냈습니다. ㅡㅡ;

여긴 대학로 베스킨라빈스 뒷골목의 어떤 고깃집.
(그러고보니 그 베스킨라빈스 10년도 전부터 계속 그자리에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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