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색소폰으로도 저렇게는 못 부는데...
저절로 안구에 습기가 차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터져나오는 듯한 폭발은 정말 감동이군요.
그나저나 이번 일본 여행땐 악기를 좀 들고가서
밤에 들판에서 좀 즐길까 하는데, 색소폰이 너무 무거워서리... ㅡㅡ;
이 음악을 들으니 리코더를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더의 감성 (14) | 2010.03.18 |
---|---|
마음이 심란해서 블로그질도 심드렁... (16) | 2010.03.18 |
법정 스님 입적 (10) | 2010.03.11 |
눈속에 파들어가서 뒹굴고 싶네요 (14) | 2010.03.10 |
3월의 차가운 사랑이야기 (13)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