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도 많고 (원래 백수가 과로사합니다)
자전거 여행에 대해 별다른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 저 자신이 더 두렵고...
뭔가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왠지 귀찮고 부질없이 느껴지고 해서
블로그질도 그닥 하지 않게 되네요.
자주 가는 분들의 블로그라도 한번씩 돌아봐야 하는데, 에효 이놈의 인생.
빨리 제정신 차리고 복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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