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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8  슬슬 새끼고양이 데려가실분을 찾습니다. 14
  2. 2008.06.28  보호중인 또 다른 새끼고양이 한마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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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무시무시하게 빨라서 이젠 자고싶으면 침대로 뛰어드는 녀석입니다.
밥 잘먹고 똥 잘싸고 잠 잘자서 다른 곳에 가도 하루 이틀내로 적응이 가능할 듯 싶네요.
제 품에서 잘때는 가끔 가면서 젖을 빠는 행동도 하고, 낑낑거리며 잠투정도 하는걸 봐서
여전히 어미의 품이 그리운 나이인가 봅니다.

생후 40~50일 전후의 암컷 새끼입니다. 매우 건강하고 활발합니다. 익숙해지면 사람만 졸졸 쫓아다니는 애교쟁이네요.
크기 가늠은 첫 번째 사진으로 하시길. 저 접시가 중국집 단무지 접시입니다. ^^;

2호선 뚝섬역까지 이동용 케이지 들고 오실 수 있는 분께서 입양해 가시면 좋겠네요.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오실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냥이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 데려가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다른 사이트 이곳저곳에도 올려볼테니 혹여 제 홈피에서 글을 읽으신 분은 비밀댓글로 연락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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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새끼고양이 내보내고 난 후 이틀도 채 되지 않아서 또 구조요청이 들어와서 맡게 된 새끼길냥이 입니다.
지난번 새끼보다 훨씬 어리네요. 생후 40일 조금 넘은듯하고, 젖을 뗀지 며칠 되지도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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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어려서 그런지 적응도 빠르네요. 이틀째 부터 밥도 잘먹고 물도 잘마시고 똥도 잘쌉니다. (암컷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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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한테 버림받은 녀석이라 그런지 조금 익숙해지자 아주 사람한테 엉겨붙습니다.
아기 기르는게 이런 느낌일까요. 자다가 깨서 제가 안보이면 울다가 제가 가면 낑낑거리면서 잠투정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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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적응력 덕분에 완전 자기 세상처럼 뛰어다니며 놉니다. 저 포즈만 봐도 감이 잡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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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일상은 3시간 자고 일어나서 5분 밥먹고 20분 놀고 다시 3시간 자고.. 의 반복입니다.
목주변에 털이 빠져있어서 병원에 데리고 갈까 싶었는데, 집에 와서 씻기고 3일지나니 새 털이 새록새록 나고 있어서 별 문제없는듯.

무지하게 귀엽고 사람 잘 따르고 장난끼 많은 새끼고양이니 지난번 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분양글을 올릴 수 있을 듯.

고양이 사료와 화장실용 모래도 무료로 드릴테니 혹시 한양대 근처까지 오셔서 데려가실 수 있는 분은 비밀글로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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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자 아예 제 몸 위에 올라와서 자려고 떼를 써서 저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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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속 있을 예정이라면야 제가 키우고 싶을 정도로 애교 만점인 녀석입니다만,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라면
지금처럼 가장 귀여울 때 좋은 주인 만나는게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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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서 보채고, 밥먹고 장난치다 자고.. 저와는 평생 인연이 없는 아기기르는 느낌을 경험하게 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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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 편안하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어감이 좀 이상해.. ㅡㅡ;)



7월 3일 추가 -> 고양이 무사 입양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다른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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