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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09.04  니콘의 중급형 1:1 바디 D700 2
  2. 2008.05.10  소니 DSLR a700 영입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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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00으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되어버렸군요. T_T

D3 와 같은 35mm 필름카메라와 동일한 크기의 센서를 가진 니콘의 두 번째 바디.
D3 와 다른 점이라면 먼지털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과, 100%였던 시야율이 95%로 줄었다는 점,
플래쉬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세로그립 분리형이라는 점 정도?

51개의 측거점과 3D 동체추적 기능, ISO6400 까지는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후덜덜한 고감도는 여전합니다.
인연이 있어서 손에 들어왔습니다만, A700 때와는 달리 렌즈는 50.4 단렌즈 하나만 달랑 씁니다.
필름카메라나, 그에 대응하는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는 꼭 50mm 단렌즈를 사용해 보겠다고 예전부터 생각중이었으니까요.

D3 와 함께 워낙 많이 알려진 제품이라, 별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여행가서 제 부족한 내공은 채워주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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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와 D700 구입후 꼭 한번은 해본다는 고감도 놀이.
저 사진이 한밤중에 형광등만 켜놓은 어두컴컴한 곳에서 ISO4000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A700 이라면 ISO1600에서도 노이즈 꽤나 보일만한 환경이네요. 기기 성능은 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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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겹치고 겹쳐서 가지고 있던 디카 모두 처분 후 소니의 중급기 a700 을 들여왔습니다.

비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너무 편하게 퍼질러 진 느낌이라 좀 더 노력하고 공부해 보려고 과감하게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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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최신기종이 나오면 어차피 소모품인데 렌즈는 좋은거 사놓으면 평생 간다는 말에 처음부터 좋은거 샀습니다.

일명 칼번들이라 불리는 SAL1680Z 입니다. 세계 3대 렌즈 명가 칼짜이즈의 보급형(!) 렌즈인데.. 저거 한개가

왠만한 보급형 DSLR 바디보다 더 비싸다니.. 그것도 칼짜이즈 렌즈군 중에선 가장 저렴한 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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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들을 방출해 버려서 이놈을 찍어줄 사진기가 없길래 형님한테 부탁해서 FZ18 가지고 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토모드로 되어 있었다는걸 깜빡하고 밤에 찍어버리니 ISO800으로 찍혀버렸네요.

파나소닉 FZ18의 고감도 노이즈 소문에 무서워 하셨던 몇몇 분들. 이게 밤에 그리 밝지 않은 형광등 아래서

ISO8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까지 무서운 노이즈 아니에요. 후지 제품이 노이즈가 너무 후덜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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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 사진이 후지 S100fs 로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ISO800 사진입니다. 거의 보급형 DSLR 수준이죠.

파나소닉의 노이즈는 후지를 제외한 여타 디카에 비해 그리 심각한 편 아닙니다.

이제 몇년동안 바디 교체의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쉽은 어차피 나와봤자 금액이 제가

손댈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 2~3년쯤 지나면 구입할 만한 가격이 되겠죠. 렌즈는 바꿀필요 없고.

이제 연습 또 연습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무작정 찍기보다는 좀 더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찍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