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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홍콩으로 놀러가는 형님부부가 집에서 들고 온 소니 T300 입니다. 역시 뽀대하나는 최강급이군요.
3.5 인치 거대 터치패드를 이용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장난이 가능한 기능성 컴팩트 디카입니다.
화질이나 디카 스펙에 목숨거는 분들이 아닌 한 이정도 디카로도 충분히 즐거운 사진생활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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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토모드를 사용한 T300 의 사진은 DSLR만 사용하는 저한테는 좀 버겁네요. 사진이 좀 맘에 안들어서 보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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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하나밖에 없어서 정작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는 칠복이 자화상을 찍어주질 못했었죠.
같은 소니 패밀리끼리 찍어주니 흐뭇합니다(?)

파나소닉 LX3 도 '역시 데쎄랄 화질 못따라가~' 주문을 외면서 지름신을 퇴치해야 할 듯. (잘 되려나?)

이후에 형님 부부와 함께 대학로에 놀러갔습니다만, 사진이 많은 관계로 업로드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