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가쪽 친척 결혼식이었습니다. 결혼식때는 신부의 미모도가 대폭 업그레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작년엔 저랬지.. 라는 표정의 형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가쪽 모두 카톨릭인 관계로 식은 성당에서. 조용하고 시간적 여유가 풍부해서 좋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릴적 잘 놀던 친척들과 15년만에 만났습니다. 다들 많이 변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척 누님, 결혼 언제 하실거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갑 친적. 아직은 여유만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생 독신 본인. 평생 여유만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S100fs 틸트액정은 이런 구도잡기에 편리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머감각 넘치는 자상한 신랑분과 친척의 해맑은 표정. 신랑분, 노래는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케의 주인공은? 모르는 사람이니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종일 비오다가 해나오다가 한 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야외촬영땐 쨍쨍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오래 행복하길. 농담 아니고.


결혼식 음식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는데

오늘 아프리카쪽 세미나를 사하라 마라톤 동지 알맨님이 주최하셔서 얼굴이나 볼까 해서 음식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냥 달려왔습니다. 프로 사진작가분도 오셔서 아프리카의 악조건에서 5D 가 덜덜 떨었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사진 내공 증진하는데 도움을 좀 받아야겠네요.

행복한 결혼 되길. 아직 생성되지 않은 아가분은, 나와봤자 힘든 게 세상이니 서두르지 말길.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옛적 사하라 사막에는..  (2) 2008.04.29
친척 동생의 결혼식 with DP1  (2) 2008.04.27
학교  (2) 2008.04.26
파나소닉 FZ18 의 근황?  (2) 2008.04.25
본인 by Nikon D3  (6)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