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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왜 이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러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래도 때려치울수는 없고
머릿속이 뭔가에 붙잡혀 있어서 그냥 노예처럼 뭔가가 시키는 대로 하는 듯한 느낌.

좀 더 치열하게, 소모적으로
그냥 어딘가 푹 찔러서 뭔가를 뱉어내 버렸으면 하는 느낌.

그냥 학창시절 즐기던 음악이나 땡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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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 :: 2012/01/29 00:10 Photo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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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어제 연휴 끝이지만
오늘 엄니 학교 선생분들이 아주 단체로, 그것도 시간차로 습격해 와서
낯을 가리는 저는 방에 틀어박혀서 아예 존재하지 않는 사람 연기를 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그룹엔 애들도 끼어있어서, 계속 잠겨있는 제 방문을 열려고 덜컹거려서 제 심장도 덜컹덜컹...

다 돌아가고 나니 이제 좀 평상심을 되찾았네요.
가벼운 개그와 여행중 가장 많이 듣는 곡 하나를 새해 선물로 올리면서 다시 한해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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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ches  2012/01/25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장의 반전..
    저거 교감시리즈도 있어요.
  2. BlogIcon 겨울뵤올  2012/01/25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을 많이 가리시나봐요.^^;
    설 연휴도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가 힘차게 고고씽하세요~~^^
  3.   2012/01/25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AS  2012/01/26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곡은 오리지날도 어레인지도 전부 좋더군요.
      로저 리들리와 playing for change 의 버전도 참 좋아합니다. ^^
      아이들이 방문을 열려고 노력하는게 얼마나 무섭던지... ㅡㅡ;
  4. killmay  2012/01/26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은 왜이렇게 방안을 궁금해 하는지 몰라. 허락도 안받고 벌컥 벌컥 열어대서 정말이지... -_-+
    • BlogIcon SAS  2012/01/27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딩3학년이었는데... 애들의 무궁한 호기심이 그리 만드는 것이겠죠. ^^;
      근데 참 징하게 포기를 못하는 것도 어찌보면 좋은 성격이려나?
  5. BlogIcon Ernestito  2012/01/27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날씨가 주말부터 또 차가워진답니다. ㅋ 몸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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