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친기업적'이라 하겠다"

"정부주도 무리한 7% 달성 않는다"

헌재 "헌법에서 규정하는 '당선자'라는 표현을 사용해달라" / MB "'당선인' 계속 쓰겠다"

"나도 케네디와 같은 생각"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 1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왔다 갔다고 한다.
노동자들이 저렇게 자원봉사하는 기분으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기업이 10% 성장하는 게 뭐가 어렵겠느냐
태안 문제가 생겼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들여 가지 않았는가"

"국민성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청와대 집무실에 처음 들어서며) "집무실 안 바꿨네. 바꿔야지."

"비싼 밀가루를 쌀로 대용할 수 없는지 연구해야 한다. 동남아에서도 쌀국수를 먹는데, 우리만 밀가루국수를 먹느냐."

"라면값이 100원 올랐는데 서민들의 부담이 클 것."

"인수위에도 빽을 써 들어온 사람들이 꼭 사고 치더라"

"대통령 임기 중에 받는 월급을 전액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가족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

"하루 220대만 통과하는 톨게이트에 12명 넘게 근무하고 있다"

"50개 생활필수품의 물량공급을 조절하는 등 집중 관리하면 서민물가는 잡힐 것"

"깐 마늘 값, 왜 40% 올랐나"

(영어몰입정책에 대해)
"모든 과목을 영어로 한다든가 이런 과도한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건 학부모들이 오해해서 미리 영어과외 더 해야 한다고...."

"Yeah! Can I drive? I drive"

"굿모닝 로라"

"사실은 컴퓨터가 달린 불도저다. `컴도저'라고 한다"

(미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에 대해) "잠결에 합의를 한 것 같다"

(한미협상에 대해) "우리가 성공적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남들이 성공적이라 하니까 성공적이란 표현을 쓰는..."

"세계 어디를 봐도 (협상)내용면에서 지나치게 까다롭고 한국처럼 터프한 데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나쁜 어른들로부터 지켜줄게요"

"뉴욕교포 99%가 내 지지자"

"우리나라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비싸다"
"1백달러(약 10만원)도 비싸다, 일본에서 3박4일 동안 골프를 쳐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나온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남의 탓만 해서는 달라질 것이 없다"
ㄴ"청와대 컴퓨터 안 되는건 노무현 탓"
ㄴ"쇠고기 졸속 협상은 노무현 정부 설거지일 뿐"
ㄴ"경제 위기, 10년 좌파정권 탓"
ㄴ"모든 오해는 언론 탓"
ㄴ"대운하 반대는 국민의 오해때문"

"앞으로 5년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문학, 과학상이 나왔으면.."

"日천황 방한 못할 이유 없어" (대한민국 외교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왕을 천황으로 언급)

(미국 쇠고기 개방에 대해) "먹기 싫으면 안 사 먹으면 된다"

"盧정부서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 안났다"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독도, 교과서 문제와 관련해서 주일대사에게)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독도 표기하겠다는 일본 총리의 말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원표기: 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

"중국은 하나되는데 우리는 분열-대립만"

"외국정상, 인플레 5%밖에 안되냐며 깜짝 놀라"

2008년 9월 14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펀드가입하라 권유 (당시 주가 1400대, 이후 900대까지 추락)

"나는 간접투자 상품(펀드)이라도 사겠다" (안 샀음)

"공무원 보수 동결했으니 기업들도 임금인상을 자제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를 가져달라"

2008년 9월 10일 - "IMF 위기같은 경제파탄 절대 없다"
2008년 10월 21일 - "지금 상황, IMF 때보다 심각"
2008년 10월 27일 - "더 이상의 경제위기는 있을 수 없다."

"국민 품에서 민주경찰로 거듭나고 있어"

"나는 반값 등록금 공약을 내세웠던 적 없다"

"강만수와 친해서 경질 안하는 줄 아느냐"

"오바마와 난 닮은 꼴"

"오바마-김정일 회담 반대 안한다"

"미국 자동차 살리는 게 한국에도 이익"

(오바마의 FTA관련 발언에 대해)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지나간 일들은 용서할 수 있지만 취임 이후에 일어난 어떠한 비리, 부정, 부패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다"

"부정과 부패, 법과 질서를 완벽하게 하면 소득을 2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반드시 만들 수 있다"

"한국, 머지않아 7대 경제대국 올라갈 것"

"지금 주식사면 1년후 부자 돼" -> "그렇다고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원칙이 그렇다는 것"

"출판사가 전교조만 두렵고 정부는 두렵지 않나"

"4대강 정비면 어떻고 운하면 어떻냐... 비판이 있더라도 추진"

"청년실업? 좋은 직장만 기다려서야...눈높이를 낮춰라"

"눈물이 난다..내가 기도해야 하는데" (배추쑈)

"GM이 부도 위기에 몰린 것은 노조의 과잉 요구를 최고경영자가 모두 들어 줬기 때문"

"너무 기죽어 크리스마스 기분 안나"

"청와대 직원들 내복 입어라"

"시위 때문에 우리 국가브랜드가 일본의 50분의 1"

"힘 있고 가진 사람 먼저 법 지켜야"

"도덕적 약점없이 출범한 정권..긍지갖고 법집행해야"

"또 촛불집회 발생하면 담대하고 당당하게 대처"

"조직혁신 자신없으면 자리 떠나야"

"앞으로 노조와 적당히 타협하지 말라"

"새 정권이 도덕적으로 매우 강한 입장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는 임기중 선진일류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성장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

"4대강 사업, 되고 나면 사람들 좋아할 것" "건어물시장 같은 것도 생기지 않겠나. 그럼 서민들도 좋다"



답 -> G
누구 어록? :: 2008. 12. 31. 18:25 Gr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