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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5  혼자서 3
  2. 2008.01.03  세계 인형축제 관람기 2편 4
  3. 2007.12.30  여기가 사막이냐? 응? 5
  4. 2007.12.27  세계 인형축제 관람기 1편 32
  5. 2007.12.22  17일 남산으로 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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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커니 있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햇빛과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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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 2008. 1. 5. 13:46 Photo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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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뜨 전시관. 예전에 대학로 씨어터에서 비보이들의 마리오네뜨 공연 봤던 일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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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자주 만지고 가던 인형. 피아노라는 물건은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치고싶어하는 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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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라는 일본 코믹스 주인공들. 옆의 피규어 숫자를 보니 어지간히 있기있는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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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설명문에는 트리거하트 에그제리카라고 되어 있는데 전혀 들어본 적이 없네요. 미소녀 건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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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도 올렸던 귀여운 구관인형들. 굉장히 인기있는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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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큰 구관인형. 유리장식 때문에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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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무사인형 바로 옆에 전시되었는데 이쪽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훨씬 인기있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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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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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케 하는 선남선녀들.. (그런데 남자로 추정되는 모델 바지가 반투명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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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은 어떻게 만든건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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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전통복을 입은 인형들이 꽤 있었습니다만 극히 몇작품을 빼면 무늬만 한국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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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동양풍 이라는 느낌이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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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 한국적이라고 한다면 과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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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인지.. 제 지식의 범위엔 들어있지 않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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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나라의 앨리스도 참 귀엽게 전시되어 있더군요. 트럼프 병정들이 환골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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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첼 이미지입니다. 탑을 강조하느라 일부러 캐릭터는 약간 빗겨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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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퀼리티가 장난 아니더군요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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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퀼리티가 장난 아니더군요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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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작가의 인형. 1편에도 나왔지만 저 따스한 느낌은 아무나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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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인형 자체보다는 드레스에 중점을 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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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항상 같은데 드레스가 아주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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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그럭저럭 큰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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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의 바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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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전은 인기폭발이었습니다. 하나 구입하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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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 인형들이라도 웃고 있으니 보기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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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선물로 저런거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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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날 사줘'라는 듯한 귀여움을 풍기는 인형. 큰놈은 안판다길래 조그마한거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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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만이 많은 구관인형. 교복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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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부스직원분께서 급히 시선을 돌리시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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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인기 좋았던 모델. 이런 느낌을 좋아나 보군요. 갸냘픈 얼굴에 수염으로 터프함까지 잡은 느낌? 실제로는 좀 간사해 보일지도..


새로 산 파나소닉 FZ18 을 갖고 부푼 마음에 달려간 전시회였습니다만..

연신 FZ18 의 몇배 덩치의 거대한 DSLR 들이 셔터 눌러대는 모습을 보고 기가 죽었습니다. T_T

여성분까지 자기 팔뚝보다 더 굵은 DSLR 을 갖고 마구 눌러대시는데.. 제 FZ18 은 완전 장난감 수준.

근데 역시 찍으면 찍을수록 데세랄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연장 탓을 하는거 보니 역시 초보자입니다.

하지만 게으르니즘의 화신인 저로서는 아무리 끌려도 그 덩치를 들고 다닐 용기가 없어서 구매는 먼 훗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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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셔가며 웹을 깨작거리고 있습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모래냄새때문에 기분이 우울하기 그지없네요.

사하라 사막에서 질리도록 맡았고, 거기서는 그곳만의 매력이라고 넘길 수 있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아파트 창문 꽁꽁 닫아놓은 내 방 안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런 모래냄새를 맡아야 하는건지..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청소하고 샤워해도 콧속에서 모래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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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서도 이러고 살아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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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인형축제.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나눠올립니다. 퀼리티 극상의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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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독일군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향수가 있나봅니다. (저 나찌찬양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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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전체 버전은 뒤에 있습니다. 티거의 디테일은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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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미국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닥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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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배우 좌니~ 뎁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건질만한 건 이 캐릭터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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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퀼리티의 오리지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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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냈죠. 디테일은 사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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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무심한듯 쉬크' 가 요즘의 유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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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가락만한 부우의 표정도 쉬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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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친구분 여동생분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변태만화가집단 CLAMP의 작품 '성전' 에 나오는 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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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온 소녀시대. 그런데 아무리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군요. 이런말 하면 늙었다는 소리 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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쾡한 눈과 목뼈 뿌러질 듯한 가분수가 인상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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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다크엘프 피규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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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굉장한 호응을 얻었던 구관인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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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집에 한세트 장만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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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댁에 구관세트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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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은 무지하게 비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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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WAT에 나오는 사무엘 L. 잭슨! 너무나 정교한 디테일에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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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최고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팀의 작품. 총기 표현이 그야말로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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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하나가 제 새끼손가락보다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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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도 그야말로 발군의 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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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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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캇 감독의 명작 '블랙 호크 다운'의 쿨가이 에릭 바나. 역시 위와 같은 팀의 출전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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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규어들은 MFM 이라는 국내 굴지의 밀리터리 피규어 팀이 출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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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테일! 켈베로스 프로젝트의 인랑 프로텍트 기어 이후로 가장 구매욕이 솟아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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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화용. 어머니께서 인형을 좋아하시는데 같이 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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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은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그냥 눈으로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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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 메이든이라는 코믹스에 등장하는 인형. 참고로 2명으로 구성된 원작자는 코믹스 중도 하차라는 작가로서 해서는 안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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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고스로리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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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 최고의 퀼리티 그 두번째! 가격이 90만원 정도 하던데 정말 그 정도 가치를 가졌다고 할 만큼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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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그리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 모델은 정말 눈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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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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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영혼이 깃든다면 아마 이런 인형에 깃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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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만 되면.. 로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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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거실에 놔두면 조금 섬뜩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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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래프트. 굉장한 퀼리티를 자랑합니다. 저 공기놀이는 결국 평생동안 단 한번도 끝까지 해 넘기지 못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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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여성분의 '무심한듯 쉬크한' 표정이 좋군요. (저 말도 자꾸 쓰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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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 눈동자는 적목현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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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 주~ㄹ 저 앞의 케이크를 잘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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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톱만한 케이크의 디테일이라고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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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테이블의 크기는 정확히 명함 하나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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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아노 악보도 제 엄지손톱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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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가위손! 좌~니 뎁이 맡은 역할은 대부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조만간 개봉할 스위니 토드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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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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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보다 이 쥐의 질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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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서운 퀼리티의 작품이 많아서 이 정도가 무난하다고 착각해 버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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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유럽 작가분의 작품인데 출전작중 가장 따스한 느낌을 가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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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왔던 밀리터리 사진의 확장판. 셔면 따위한테 밀릴 티거가 아니죠. 폐허의 묘사도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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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감동~


아직 수많은 사진이 남아있지만 그 중에 고르고 골라서 다음 포스팅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전부 다 올리기는 힘들고, 아깝고 해서 그만두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은 축제였습니다.

올해 말까지 계속 한다니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분들은 꼭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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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날 K님, 펠라님과 함께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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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을 통해 알게 된 K님. 여러가지로 저하고 궁합이 잘 맞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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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날아오신 펠라님. 남아공 월드컵 때 신세질 일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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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등산가가 아니면 좌절하고 만다는 험하디 험한 남산의 등산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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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혀 걸음조차 떼기 힘든 난관을 헤치고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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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꼭대기에 결국은 도착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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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 지친 우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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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올라 아랫것들의 안위도 손수 살펴보시는 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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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밖에 안된 커플의 염장질에 무언의 저주도 한방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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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량공세엔 제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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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 사일로 사이에서 조준도 한번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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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제 거울 앞에서 펠라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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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소나무도 구경하고 (이젠 소나무 = 우안선생님 생각밖에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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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산 정복 성공으로 뿌듯한 마음을 안고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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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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