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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03.19  2MB "떼쓰면 된다는 생각 버려야" 2
  2. 2008.03.13  靑 "盧정권 기관장 업무보고 참석마라" 2
  3. 2008.02.19  당신 2MB 안티지? 2
자세한 뉴스는 여기
 
이대통령은 특히 "국민 대부분이 '한국은 법과 질서보다 떼를 쓰면 된다', '단체행동하면 더 통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시방 나하고 싸우자는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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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으로 떠벌리는 동영상 앞에서도 자기가 안했다고 떼를 써서 거기까지 올라간 주제에 누구한테?


"정부가 불법 시위.파업의 원인이 되고 있는 ‘떼법문화’ 청산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동시에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기업의 경미한 불법 행위에 대한 행정처벌 및 형사처벌이 대폭 완화된다. 최저자본금제가 폐지되고 경영권 방어장치가 도입되는 등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가로막던 법의 전봇대도 대거 뽑힌다. 외국인 인재에 대해서는 사실상 특혜 수준으로 영주권을 발급해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

....

"법무부는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 개혁와 함께 회사의 행정법규 위반벌금형을 과태료로 전환하는 한편, 직원의 위법 행위에 대해 회사가 무제한 책임을 지는 지금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


2MB 찍은 인간들, 너네들이 바라던 게 바로 이런 모습의 한국이었나?

靑 "盧정권 기관장 업무보고 참석마라"



휴~

하루가 멀다하고 내가 2008년 OECD 가입국에 살고 있다는 현실감이 결여되어 가는 느낌.

이게 과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만의 환경부장관 -> 대운하 비판은 구체적 정보 결여

이런 일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 그렇긴 한데..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예상을 못한 사람들이 한국에 그렇게 많았단 말이지.

아니면 수중에 돈만 더 들어오면 저런 것들은 충분히 용서할 수 있다는 성인과도 같은 관용덕인가.

'이제 곧 주 5일제가 실행되잖아요?

 갈 데가 바다하고 산밖에 없습니다.

 바다는 멀고 산은 높아요.

 연약한 사람들은 못갑니다.

 그러나 내륙운하는 흔들리지 않으니까 쉽게 갈 수 있거든요.'


하고 떠드는 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퍽'도 구체적이구려.



앞으로 2MB 관련은 글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

이러려고 만든 블로그가 아닌데, 점점 분노에너지에 잠식되어가는 느낌이다.




정말 절망적이라고밖에는.. 현실 세계가 아닌 것 같다.

박정희시절 인혁당 사건으로 친구가 사형당하는 모습을 본 사람조차 2MB 를 찍은 현실이라.. 이건 악몽이다.

영화 '미스트' 처럼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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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나오는건 한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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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 사람 환경운동연합에서 저쪽 단체로 위장잠입한 스파이 같은데..

아니고서는 추울때 입는게 옷이고 눈나쁠때 끼는게 안경이라는 사실을 알 정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서.

아니, 그 전에 두 발로 서서 사람이 하는 말을 흉내낼 줄만 알면 저런 말을 할 리는 없겠지만.

이 Grinder 카테고리는 신세한탄 하려고 만들었는데 2MB 때문에 매일 만선이라 에헤라디야~


하나로 끝내기는 아까워서 하나 더 적자면..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w.php?type=1&gisano=2008021818211135450

영화 벤티지 포인트의 광고 포스터에 '대통령이 저격당했다!' 라는 문구가 들어있어서 경찰이 포스터 압수했단다.

역시 이놈은 위엣것들이 마음껏 사람죽이고 다닐 때의 향수에 빠져 사는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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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년에 개봉했던 이 영화 포스터에는 암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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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2MB 안티지? :: 2008. 2. 19. 08:37 Gr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