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황사'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3.20  아놔 모래냄새... 18
  2. 2008.03.04  눈이 아주 허벌나게 내리는군요. 4
  3. 2007.12.30  여기가 사막이냐? 응? 5

집에서 제일 맡기 싫은 냄새가 밖에서 들어오는 모래 냄새인데 말입니다. ㅡㅡ;
아무리 사하라 사막을 갔다 왔어도 이건 참 고역이네요.

문을 못 여니 오늘은 쑥뜸도 그만 뜨고 그냥 촛불이나 밝히고 있어야겠습니다.

황사가 심할땐 집에 가습기등을 이용해 최대한 습도를 올려놓고
한나절 정도 진득하게 습기를 모아 무거워져 바닥에 내려앉는 미세먼지를
걸레로 닦아내는게 그나마 좋은 대처법이랍니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여 오라  (16) 2010.03.25
여행경비 조달 실패...  (17) 2010.03.24
엄니께서 다치셨군요  (22) 2010.03.20
참 잘했어요  (19) 2010.03.20
언더의 감성  (14) 2010.03.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찍을때는 셔터스피드와 노출보정이 중요하다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FZ18의 자동기능이 상당히 막강한 편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수동으로 이리저리 맞추는것 보다 못나 보이진 않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셔터스피드를 올리니 사진의 분위기가 좀 바뀌긴 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럴 때 광량 확보는 어떻게 하죠? F2.8 에서도 이 이상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도를 높일수도 있겠지만 데쎄랄이 아닌 이상 한계는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사눈이든 뭐든 눈이 하늘을 가득 뒤덮으니 보기 좋긴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내리를 풍경을 멋지게 찍는 분들은 내공이 대단하실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있는 곳 바깥 풍경이 영 시원찮아서 찍는 재미가 좀 줄긴 했습니다.


올 겨울에 봤던 눈 중 가장 신나게 내립니다. (지금은 봄 아니던가?)

황사먼지농도를 좀 낮춰줄거란 희망에 기분이 좋긴 한데..

아주 퍼붓는군요. 이렇게 굵은 눈발이 빡빡하게 내리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나가기 직전에 눈이 내리는 바람에 디카들고 연신 찍어댈 수 있었는데.. 눈 찍기는 역시 어렵군요.

나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지역은 더 많이 왔군요. 마티즈로 초밥만들 정도로.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유머  (2) 2008.03.11
잡다한 사진들  (6) 2008.03.09
해태제과에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답니다.  (10) 2008.03.03
카메라는 기술보다 감성.  (2) 2008.03.03
카메라에 빠져드는 중..  (5) 2008.03.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 한잔 마셔가며 웹을 깨작거리고 있습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모래냄새때문에 기분이 우울하기 그지없네요.

사하라 사막에서 질리도록 맡았고, 거기서는 그곳만의 매력이라고 넘길 수 있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아파트 창문 꽁꽁 닫아놓은 내 방 안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런 모래냄새를 맡아야 하는건지..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청소하고 샤워해도 콧속에서 모래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T_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여기서도 이러고 살아야겠니?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lent Hill  (1) 2008.01.06
혼자서  (3) 2008.01.05
세계 인형축제 관람기 2편  (4) 2008.01.03
세계 인형축제 관람기 1편  (32) 2007.12.27
17일 남산으로 가다  (6)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