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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2.09  형님부부와 함께 루나틱 6
  4. 2008.12.08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6
  5. 2008.11.28  이건 저주다.. 12
  6. 2008.11.25  땅콩을 볶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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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어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만들어놓고 간 돼지고기 양념무침.
한참 잊어버리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먹었습니다.

맛있긴 한데, 시큼한 것이 아마도 상해버린듯. ㅡㅡ;
하지만 제 처지에 뭘 남기겠습니까. 그냥 다 먹어버렸습니다.

구급차 대기시켜 놓는게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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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볶음 :: 2008. 12. 15. 19:32 Food F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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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겨울인지도 모르고 새싹을 마구마구 피우고 있는 레드페페양.

내가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ㅡㅡ;

이제부터 좀 추운데서 물도 좀 덜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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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서울에 올라오신 이유는 루나틱 관람을 위해서.
전 한국식 뮤지컬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한국 코미디 영화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인위적인 감정 폭발을 유도하는 형식은 싫어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보는 생공연이라 기대감은 높았죠. 연기자분들 수준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후반부의 이벤트에는 약 1분 정도 속았습니다. 이몸을 1분이나 속이다니 대단하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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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난 후 눈발이 펑펑 날리는 홍대 근처를 뒤집고 다니면서 라멘으로 유명한 하카다분코를 가려했지만.
홍대 가본지가 어언 5~6년은 된 터라.. 그냥 1시간동안 눈이나 하염없이 맞다가 그냥 아무 라멘집이나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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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라멘 전문점이라 메뉴는 전부 돈코츠뿐. 저는 쇼유 돈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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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은 그냥 돈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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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매운돈코츠 시켰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때도 하루에 한번은 꼭 라멘을 빼먹지 않았던 열혈 라멘 애호가인 저를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한 라멘이었습니다. 면발의 퀄리티가 가장 불만이었지만, 인스턴트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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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기도 하고, 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비쩍 마른 형님이 자꾸 뭔가 먹을걸 요구해서 크리스피 도넛으로.
형님은 공짜로 주는 도넛 + 초코도넛 2개를 시켜 혼자서 3개를 먹고도 좀 더먹고 싶다면서 추가 주문을 요구.
하지만 저와 형수님의 강력한 반발에 못이겨 그냥 자리를 뜨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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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은 있는데.. 패스트푸드 중에서 먹을때 가장 걱정되는게 이 크리스피 도넛이더군요.
유전자가 거부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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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거 찍다가 아주 걸작품도 나왔었는데.. 형수님의 요청에 의해 삭제했습니다.
워낙 대단한 작품이라 형수님 그 후에 직접 카메라 검사까지 해서 삭제된 것을 확인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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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는 이틀간 밥값이 굳었던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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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뮤지컬 '루나틱'을 보기 위해서 형수님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마침 코엑스에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던 터라 형님부부와 함께 놀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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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 잘 아는바는 없지만, 식견이나 넓혀보자 해서 가 봤는데..
입장료에 비해서는 훨씬 볼만한 게 많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조명시설이 꽤나 열악하더군요.
사람을 무슨 똥파리 취급하는지, 전시품 앞에 다리꼬고 앉아서 카메라 들려는 사람들한테
'사진 찍으시면 안되거든요' 라고 자동판매기처럼 되풀이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찍지마라고 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그냥 전시품 옆에 촬영금지 써 놓으면 안되는가? 인건비 아까워서 몸으로 때우는건지..)

사람들도 무지 많고, 만지지 말라는 전시품 만져서 부셔놓고 그 와중에 사진은 찍고 도망가는 인간들도 보이고
해서 여러가지로 볼거리가 많았던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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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굳이 전시품 하나하나에 제가 설명을 붙이고 싶은 생각은 없고.. 좌라락 올리기 전에 몇장 안찍은 형님부부 사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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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제목 붙이고 싶은 사진..
제목은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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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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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샷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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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속에 동화된 모습도 찍어보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만. 불펌은 금지입니다.
어차피 이 사진들은 펌을 허락하지도 않을테니 퍼가지 마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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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형님부부 찍을 생각이 아니었는데 얼굴을 들이미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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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보이는 형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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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재미있는 기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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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분이 명랑하면서도 생각이 깊은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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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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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진한 분이 '참 잔인하다~'라고 하시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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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파칭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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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톡톡튀는 발상이 재미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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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배달되는 맥도날드때문에 요즘 부쩍 햄버거 먹는 일이 늘어나 버렸습니다.

밥하기 귀찮을때 날아오는 햄버거는 무섭네요. ㅡㅡ;

마음 단단히 먹고 그만둬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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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은 햇빛 나는대로, 물 주는대로 받아먹어도
 
잘 자란다는 말만 듣지

살 쪘다는 말은 안들어서 좋겠네요. T_T

똑같이 멍하게 사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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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주다.. :: 2008. 11. 28. 13:33 Photo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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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활약할 일은 없지만 할 때마다 큰 도움을 주는 우리의 호프 스팀청소기.

이건 할일없어서 찍어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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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져온 땅콩을 볶다보니..

이건 볶은게 아니라 구운게 되어 버렸네요.

근데 볶음과 구움의 차이가 뭐지?

(남자만 사는 집이라 가스렌지가 아주 깨끗하네요. 청소 좀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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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볶자 :: 2008. 11. 25. 12:17 Food For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