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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5.05  함께 마시는 보이차 4
  2. 2009.05.04  삼양라-면 Classic 16
  3. 2009.05.03  올해 처음 먹어본 소고기 6
  4. 2009.05.03  라이트룸 프리셋으로 D3 RAW파일을 조물락 4
  5. 2009.05.03  D3 이리저리 굴리며 연습중 4
  6. 2009.05.03  이 녀석을 계속 쓰게 될지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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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혼자서도 홀짝홀짝 잘 마시는 보이차입니다만.
사람이 있으면 더 맛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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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초상권을 주장하면서 모델료라도 줘야 하지 않냐는 형님인데... ㅡㅡ;
나중에 눈뜨고 못 볼 사진이 나오면 눈이라도 가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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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맞는 보이차가 거의 다 떨어져서 좀 아쉽긴 합니다. 지금 차는 그닥 마음에 들진 않네요.
그래도 주는대로 마셔야죠. 제 돈 주고 산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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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트에서 신기한 포장의 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저 모습이 원조 삼양라면인가봐요.

먹어봤는데, 원조 맛을 모르니 뭐가 어떤건지는 전혀.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삼양 라면중에서는 쇠고기면과 바지락 칼국수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 복고풍도 좋은 마케팅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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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부부한테 얻어먹지 않고서는 가난한 백수인 제가 무슨 수로 소고기를 입에 넣어볼까요.
1인분 25천원이나 하는 무서운 소고기라 재빨리 먹어치우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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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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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구워서 입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전 고기보다 마늘을 더 정성스레 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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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수정과로.

혀가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절제된 양만 먹다가 갑자기 이런것들을 집어넣으니
아깝다면 아까운데로, 다 먹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주르륵 비워냈습니다. ㅡㅡ;

여긴 대학로 베스킨라빈스 뒷골목의 어떤 고깃집.
(그러고보니 그 베스킨라빈스 10년도 전부터 계속 그자리에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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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정성들여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 보정하는것도 나름 재미는 있지만
풍부한 외부지식을 빌려서 간단히 프리셋으로 사진을 보정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자칫하면 게을러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겠죠.

위 사진중 한 장을 빼고는 전부 프리셋 보정입니다.
나쁜 편은 아닌데 역시 아직까지는 A900의 JPG 가 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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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는 이렇게 즉석 인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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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생초보인 시절 (지금도 실력만은 변함없이 초심을 유지하고 있지만요. T_T)
저 무지막지한 기계적 성능에 반해 그야말로 꿈의 카메라라고 생각해 왔던 D3 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쓴물 단물 다 맛본 입장에서는 (누누히 말하지만 역시 실력만은 초심...) 오히려 눈에 밟히는 점이 많네요.
편의성으로는 지구 최강을 자랑하는 미놀타(소니)의 세로그립에 익숙해 있다 보니
세로그립 일체형이라 봤자 불편하기 짝이 없는 느낌에 (D700 에 세로그립 단거보다 더 불편하다니. ㅡㅡ;)
JPG 품질은 떡같고... (A900 의 JPG DR 과 계조가 얼마나 풍부했는지 알수 있네요)
D700 에 있던 Info 기능이 없어서 자잘한 설정 하려면 메뉴로 들어가야 하니...

일단 촬영 자체를 위한 기능은 외부버튼으로도 완벽하지만 어째 은근히 JPG 쓰지 마라고 강요한듯한 버튼배치는...
암튼 원래 프레스용 시장을 타겟으로 한 만큼 제 촬영 습관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긴 한데
일단 RAW 파일 보정을 위해 라이트룸 사용하는 계기가 될 좋은 기회라서
불만은 접어두고 여러가지 테스트 중입니다. A900은 RAW 파일 용량이 너무 엄청난데다 JPG 품질이 최상급이라 필요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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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3 최고의 기능이라면 즉석 인화 (그러니까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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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35mm 구간의 단렌즈 자체도 처음 써보는 물건이라 아직 화각이 굉장히 어색합니다.
최소초점거리가 짧아서 활용도가 높긴 한데 50mm 처럼 피사체에 화면을 집중시키는 부분이 어렵군요.
50mm 가 주제를 명확히 드러내는 화각이라면 35mm 는 일상을 편안하게 담아내는 화각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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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 이후의 니콘 JPG 파일의 특징인 그레이케스트 덕분에 항상 RAW 파일 보정이 권장되는 요즘의 니콘입니다만.
사실은 센서 자체의 결과물도 A900 의 센서와 아주 크게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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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니콘의 결과물은 정물이나 풍경 사진에 적합한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인물은 솔직히 보정 없이 쓰기엔 많이 괴로운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라이트룸의 프리셋 적용이 매우매우 쉽기 때문에 (RAW 파일의 관용도도 엄청난 편이라 보정이 잘먹습니다)
입맛대로 프리셋 구비해놓고 필요한 상황에 적용시켜 버리는 꼼수를 선택할 수도 있죠.

아직도 A900 으로 돌아갈지 이걸 계속 쓸지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때마침 형수님이 서울에 올라오시는 덕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사진 연습을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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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손을 잡았을 때부터 꿈의 기계로 생각하고 있었던 놈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역시 알파의 색감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여간 고역이 아니네요.  T_T

어차피 좋은 기회에 손에 넣게 된 녀석이라 그냥 팔고 다시 A900 구입해도 남는 장사긴 합니다.

조금 더 사용해 보고 방출여부를 결정해 봐야 할듯.

그나저나 나 많이 크긴 컸구나 D3 의 결과물도 신통치 않아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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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둘째치고 A900 때 못올리던 ISO 허벌나게 올리고 찍으면서도 이런 결과물 나오는건 참 놀랍네요.

근데 JPG 의 관용도나 색감은 A900 정말 일품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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