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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9.18  다시 이 녀석을 사용할 때입니다 12
  2. 2009.09.18  PSP 와의 이별 2
  3. 2009.09.17  이제 슬슬 가을이 4
  4. 2009.09.17  캐리어 가야죠 4
  5. 2009.09.16  바람을 먹고 자라는 풍란 2
  6. 2009.05.14  냥이와 하루하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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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조금 조금씩 자주 가게 되어버리는군요.

히로시마 왕복 항공권이 9만9천원이라는 말에 혹해서 잠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도쿄까지 가는데 항공권만 30만원씩 드는데, 제가 가보지 않은 히로시마가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와서 충동적으로...

9월20일부터 일본이 연휴라 호텔잡기가 상당히 힘들던데, 일단 1박 호텔은 예약했고
나머지는 적당히 분위기 봐가면서 망가킷사나 공원 벤치에서 노숙할까 생각중이네요.
젊을 때 여행은 이렇게 아무데서나 자리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

히로시마가 그다지 볼게 많은 곳은 아니지만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宮島)가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관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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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쌀에 시달리던 PSP 2000번대의 액정이 박살나고 말았습니다. T_T
엄밀히 말하자면 제 잘못은 아니지만 엄니가 부수신거니 뭐 어쩌리요.

한국 정발품이 아닌 일본 내수품이라 AS 는 택도 없고 구입한지 몇년은 넘은거라 수리비가 더 깨질 상황이니
이제 8G 메모리스틱을 어디다 써야 하나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원래 게임은 거의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있을때 가끔 하는게 좋았는데...
특히 이렇게 고장나고 나면 괜스레 더 생각나곤 하죠. 실제론 그리 하지도 않았으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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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와의 이별 :: 2009. 9. 18. 00:33 Photo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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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그렇게 찬란함을 뽐내던 꽃들이 슬슬 몸을 움츠리는 시기가 오고 있네요.
깔끔한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숨을 고르는 계절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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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있으면 완전히 이별하고, 다음 봄을 기다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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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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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뭇가지나 절벽의 바위에 붙어 자라는 풍란.
난초 하면 연약함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녀석은 원래 생활 환경이 척박했던 터라 굉장히 튼튼하게 자라는 편입니다.

적당한 물과 강하지 않은 햇빛만 있으면 언젠가 멋진 꽃을 보여주겠죠.

여차저차해서 선물로 받아온 녀석인데, 그 분 말씀으론 자기 집에 시가 2억원이 넘는 풍란도 있다고 하시네요. ㅡㅡ;
딱히 제가 기르는 녀석들에 비해 차별대우 해줄 생각은 없지만, 이름이 멋져서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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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먼지투성이 의자 밑을 좋아하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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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혼자서 의자나 침대 위로 올라가 자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오늘 아침엔 불러도 대답이 없길래 어디 갔나 싶었더니만 제 침대 이불속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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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한 장난감이 없는 관계로 놀 때는 제 다리를 이용합니다.
발톱 깎기 전에는 무수한 상처를 냈지만, 적당히 깎아주고나니 그리 아프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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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기는걸 너무 좋아해서 의자에 앉아 TV 보려고 하면 냉큼 올라와 제 두툼한 넚적다리 사이에서 뒹굴다가
무슨 기면증 환자처럼 금새 잠이 들어버리네요. 가끔은 손가락을 깨물고 놀다가 입 벌린체로 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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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으려고 가까이 가면 덜렁거리는 스트랩에 흥미를 보여 갖고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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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셔터소리에도 놀라 후다닥 뛰어가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듯.
새끼라서 적응도 빠르고, 제가 냥이들한테는 한 인기 하는터라 마음을 놓은것 같습니다.
이젠 밥도 알아서 먹고 화장실도 알아서 가는군요.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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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이 들면 아쉬우니 다음주쯤에 새 주인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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