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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2.21  태안앞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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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인형축제.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나눠올립니다. 퀼리티 극상의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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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독일군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향수가 있나봅니다. (저 나찌찬양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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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전체 버전은 뒤에 있습니다. 티거의 디테일은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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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미국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닥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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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배우 좌니~ 뎁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건질만한 건 이 캐릭터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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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퀼리티의 오리지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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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냈죠. 디테일은 사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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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무심한듯 쉬크' 가 요즘의 유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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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가락만한 부우의 표정도 쉬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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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친구분 여동생분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변태만화가집단 CLAMP의 작품 '성전' 에 나오는 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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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온 소녀시대. 그런데 아무리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군요. 이런말 하면 늙었다는 소리 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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쾡한 눈과 목뼈 뿌러질 듯한 가분수가 인상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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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다크엘프 피규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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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굉장한 호응을 얻었던 구관인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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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집에 한세트 장만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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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댁에 구관세트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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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은 무지하게 비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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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WAT에 나오는 사무엘 L. 잭슨! 너무나 정교한 디테일에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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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최고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팀의 작품. 총기 표현이 그야말로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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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하나가 제 새끼손가락보다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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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도 그야말로 발군의 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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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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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캇 감독의 명작 '블랙 호크 다운'의 쿨가이 에릭 바나. 역시 위와 같은 팀의 출전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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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규어들은 MFM 이라는 국내 굴지의 밀리터리 피규어 팀이 출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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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테일! 켈베로스 프로젝트의 인랑 프로텍트 기어 이후로 가장 구매욕이 솟아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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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화용. 어머니께서 인형을 좋아하시는데 같이 봤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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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은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그냥 눈으로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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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 메이든이라는 코믹스에 등장하는 인형. 참고로 2명으로 구성된 원작자는 코믹스 중도 하차라는 작가로서 해서는 안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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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고스로리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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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 최고의 퀼리티 그 두번째! 가격이 90만원 정도 하던데 정말 그 정도 가치를 가졌다고 할 만큼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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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그리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 모델은 정말 눈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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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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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영혼이 깃든다면 아마 이런 인형에 깃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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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만 되면.. 로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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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거실에 놔두면 조금 섬뜩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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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래프트. 굉장한 퀼리티를 자랑합니다. 저 공기놀이는 결국 평생동안 단 한번도 끝까지 해 넘기지 못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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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여성분의 '무심한듯 쉬크한' 표정이 좋군요. (저 말도 자꾸 쓰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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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 눈동자는 적목현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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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 주~ㄹ 저 앞의 케이크를 잘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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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톱만한 케이크의 디테일이라고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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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테이블의 크기는 정확히 명함 하나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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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아노 악보도 제 엄지손톱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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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가위손! 좌~니 뎁이 맡은 역할은 대부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조만간 개봉할 스위니 토드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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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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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보다 이 쥐의 질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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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서운 퀼리티의 작품이 많아서 이 정도가 무난하다고 착각해 버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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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유럽 작가분의 작품인데 출전작중 가장 따스한 느낌을 가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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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왔던 밀리터리 사진의 확장판. 셔면 따위한테 밀릴 티거가 아니죠. 폐허의 묘사도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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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감동~


아직 수많은 사진이 남아있지만 그 중에 고르고 골라서 다음 포스팅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전부 다 올리기는 힘들고, 아깝고 해서 그만두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은 축제였습니다.

올해 말까지 계속 한다니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분들은 꼭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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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부부가 이브 전날에도 혼자서 뒹굴거리고 있는 저를 못잡아 먹어서 강구에 게먹으러 가자고 꼬셨습니다.

슬슬 서울로 올라가서 내년 준비를 좀 하고 싶었는데 올라가서 혼자 뭐하냐는 가족의 성화에 (하긴 뭘.. ㅡㅡ;)

이번엔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연말을 보내볼까 하는 생각으로 대구에 조금 더 눌러있게 됐죠.

강구는 형님부부 + 형님부부 친구 4명 + 본인까지 해서 7명이 갔습니다. 1월 초부터 영덕과 강구에는 게가 제철이라

벌써부터 북적북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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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빌려놓은 조그만 민박집 비슷한게 있어서 일단 여기서는 게를 사서 찌기만 한 다음 가져가기로 했죠.

이곳의 호객행위는 용팔이나 테팔이를 방불케 하지만 사실 같은 사투리를 이해하는 사람들끼리는 그리 기분나쁜
                                                                                  (G R Y B)
호객은 아닙니다. 용팔이처럼 무시하고 간다고 뒤에서 서울시 같은 소리를 주절거리는 인간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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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흥정중인 일행들. 저는 이런 곳엔 소질이 쥐똥만큼도 없어서 그냥 카메라만 눌러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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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드릴 게는 조금 더 튼실하고 비싼 놈으로 3마리 골랐습니다.

우리가 먹을 건 마리당 4~5천원짜리 갸녀린것들. 하지만 서울에서의 4~5천원짜리와는 비교불가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만원짜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더구나 싱싱하게 살아있는 놈을 바로 잡으니 더욱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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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 말고도 이놈을 먹을 목적을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서는 비싸서 따로 시키기 아까운 개불!

Ball of Dog 이라는 명칭답게 정말로 Ball of Dog 같더군요. 건져올리면 사진의 저 구멍에서 찌익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까지 완벽 재현! '이놈 튼실하구나' 하며 잘못 잡았다간 반려동물 성추행죄로 잡혀들어가기 딱 좋을것 같은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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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불을 아시는 분들은 저걸 자를때 사진에서처럼 검붉은 피가 좍좍 쏟아져 나온다는걸 아시겠죠.

회를 먹을때마다 생각납니다만, 사람은 참 잔인한 동물이구나 싶은게 말이죠.. 우리보다 더 고등하고 힘있는

생물이 나중에 지구를 점령해서 양식장에 가둬놓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참 싱싱하네' 라고 미소를 지으며

살아서 날뛰는 사람들을 바로 칼로 죽죽 찢어발겨서 '귀한 거야~' 라며 내장을 바로 뽑아 건네주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해삼을 살때 가게 아주머니께서 없어서 못먹는다고 싱싱한 내장을 건네주시는 모습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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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히는 쪽을 사람으로 가정하면 이건 뭐 호러영화는 간판 내려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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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찜기에 넣고 기다리는 도중에 한 장. 찍으니까 사람들이 생긴것 만큼 희한한 사진을 찍는구나 동의해 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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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형님부부의 달달한 모습도 놓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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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날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게!

아랫쪽에 토막난 개불의 참혹한 모습이 보이지만 맛있긴 맛있습니다.

이제 인격적 수양에 더욱 정진해서 훗날 외계인이 쳐들어와

저를 회쳐먹으려 해도 웃으면서 이해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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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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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건 맛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외계인 미식가분들. 제 결의를 증명할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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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법 -> 머리에 아무것도 든것 없이 사는 것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법 -> 사전지식 하나도 넣지 말고 가는 것

이번엔 덕분에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알고 봤다면 분명히 아쉽기 그지없었다는 감정이 앞었음에 틀림없다.

천운이 겹친 것이, 오메가 맨은 봤어도 그 원작소설 이름이 'I AM LEGEND' 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이 작품이 오메가 맨과 같은 원작 리메이크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는 점.

덕분에 극장용 예고편 한편만 보고 갔던 터라 좀비(?)가 나오는줄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 '콘스탄틴'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만들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보러 갔다.

황량한 뉴욕 시티의 모습을 절제된 시각으로 표현한 초반부도 마음에 들고

상영시간의 80% 가까이 원맨쇼하면서도 저절로 고개를 끄덕일만한 연기력을 보여준 윌 스미스도 만족 만족.

하지만 상을 받는다면 사실은 윌 스미스보다는 샘에게 주는것이 타당할 정도로 샘의 연기력은 최고였다.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샘의 사망 후 마네킹에게 말을 거는 네빌의 모습이다.

네빌은 감염자들을 좀비로 취급하지만 사실 죽어있던 사람은 네빌 자신이었다.

10년째 얼굴 한번 보지 못하는 친구가 해외에 나가 있을 때도 그 친구는 살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 어제 이야기를 나눈 친구가 죽어버리면 그 친구와는 영원히 대화를 할 수 없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죽음의 의미는 바로 이 소통의 단절이다.

영화가 시작되고 3년간 감염자들은 동족끼리 함께였지만 네빌은 혼자였다.

마네킹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압권인 이유는 바로 그 이유에서이다.

죽음이란 개념을 이렇게 직설적으로 느끼게 해 주는 장면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했다.

이 장면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오히려 결말이 더욱 한심하게 느껴졌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한 좋은 작품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을 만드는 감독이 아니라서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타입이 이 프란시스 로렌스라는 사람의 작품이니까. 콘스탄틴도 그랬고.

어째 콘스탄틴이나 나는 전설이다나 전부 원작의 팬들에게는 철저히 욕먹는 작품인 듯.

원작이 있는 소설을 영화화 하는게 그래서 어렵나보다. 반지의 제왕 같은 케이스는 정말 희귀 그 자체.



P.S 밥 말리의 음악은 같은 곡이 극중 여러번 플레이 되지만 각 장면마다 전해주는 느낌이 틀린 점에 주목.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 밥 말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 것만으로도 영화속 전리품은 두 팔 한가득.

      부모님과 함께 IMAX 관에서 관람했는데 이건 크나큰 실수였다. 화면이 너무 커서 어머니께서 멀미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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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날 K님, 펠라님과 함께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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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을 통해 알게 된 K님. 여러가지로 저하고 궁합이 잘 맞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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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날아오신 펠라님. 남아공 월드컵 때 신세질 일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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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등산가가 아니면 좌절하고 만다는 험하디 험한 남산의 등산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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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혀 걸음조차 떼기 힘든 난관을 헤치고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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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꼭대기에 결국은 도착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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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 지친 우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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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올라 아랫것들의 안위도 손수 살펴보시는 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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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밖에 안된 커플의 염장질에 무언의 저주도 한방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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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량공세엔 제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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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 사일로 사이에서 조준도 한번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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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제 거울 앞에서 펠라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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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소나무도 구경하고 (이젠 소나무 = 우안선생님 생각밖에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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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산 정복 성공으로 뿌듯한 마음을 안고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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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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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린 후 태안 앞바다의 모습을 눈에 접한 순간 떠오르는 음악이 무엇이었을까요.
제목조차도 딱 들어맞는 Paint it Black 이었습니다.
저작권 뭐시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CD에서도 블로그에 파일 업로드하는건 불법이라고 하니
준법정신이 투철하기 그지없는 본인으로서는
당연히 올리지 않을테니 알아서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는 싶지만
선거 후의 허탈감 때문에
이젠 될대로 되라 모드라서
 그냥 올리렵니다. (헉 주어가 있다 주어가.. ㅡㅡ;)
거기서 5시간 정도작업하는 중에
유조선 사고 책임자 한명 나타나면
찢어죽일수도 있을 용감한 정신상태가 되더군요.
사진기를 갖고 가긴 했습니다만 찍을 분위기가 아니라서 한 장도 안찍었습니다.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No colo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my darkness goes
I see a line of cars and they're all painted black
With flowers and my love both never to come back
I see people turn their heads and quickly look away
Like a new born baby it just happens every day
I look inside myself and see my heart is black
I see my red door and it has been painted black
Maybe then I'll fade away and not have to face the facts
It's not easy facin' up when your whole world is black
No more will my green sea go turn a deeper blue
I could not foresee this thing happening to you
If I look hard enough into the settin' sun
My love will laugh with me before the mornin' comes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No colo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my darkness goes
Hmm, hmm, hmm,...
I wanna see it painted, painted black
Black as night, black as coal
I wanna see the sun blotted out from the sky
I wanna see it painted, painted, painted, painted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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